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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득남한 소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나탈리 포트만이 약혼자 벤자민 마일피드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미국 피플지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어 US위클리는 “두 사람이 아들의 탄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 촬영 당시 작품의 안무가였던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했으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득남!", "엄마, 아빠 닮아서 미남 일 듯", "축하한다", "아이 이름은 뭘로 지었을까?", "얼른 얼굴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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