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나이 논란 종지부 "아버지가 호적을 실수로 기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7 23:16

수정 2011.06.17 23:16


가수 솔비가 나이 조작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솔비의 아버지가 호적 기재 실수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최근 솔비가 트위터를 통해 가수 손담비와 배우 김성은에게 서스럼 없이 이름을 부르며 반말한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솔비가 때 아닌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프로필상 솔비는 84년생 28살이며 손담비와 김성은은 83년생 29살이다.

앞서 솔비는 나이 조작논란은 3년 전에도 있었다. 당시 솔비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주민등록상에는 83년생이지만 실제로는 84년생이다”라며 호적신고를 잘못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1살이면 애교지 뭐”, “이건 뭐 나이 조작 축에도 못끼네”, “솔비 나이조작?”, “상황과 사람에 따라 나이가 바뀌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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