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KT가 단독으로 내놓는 '인크레더블S'는 미국 버라이즌와이어리스가 내놨던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의 후속 제품이다.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은 '믿기 어려운(Incredible)'이란 뜻의 이름과 함께 올해 1·4분기 NPD그룹의 조사에서 미국 내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오랜 기간 인기를 끌고 있다.
인크레더블S는 10.2㎝(4인치) WVGA(480×800화소) 액정표시장치(LCD) 화면과 함께 SRS사의 고품질(HD) 음장효과를 지원한다. 뒷면 800만화소 카메라와 이중 플래시를 탑재해 720픽셀의 고화질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사진·동영상을 찍은 뒤 표준 홈네트워크 기술(DLNA)을 활용해 TV의 넓은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앞면엔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있어 간편히 혼자 얼굴 사진을 찍거나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인 '진저브레드'가 들어가 있고 1기가헤르츠(㎓) 싱글코어 프로세서로 구동한다. 인크레더블S는 제품 속 부품의 윤곽을 보여주도록 제품 뒷면이 돌출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HTC코리아 관계자는 "인크레더블S는 남들과 다르기를 원하고,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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