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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과거사진이 공개, 누구인지 몰라보는 외모에서 이파니 닮은꼴까지 성형의혹에 몸살을 앓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단체 과거 사진이 공개, 사뭇 다른 외모와 분위기가 지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멤버들이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와 수영은 지금과 이미지는 비슷하나 누가 봐도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에 띄는 외모가 아닌 평범한 모습이다.
또 윤아, 유리, 서현의 모습도 보이나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 것.
특히 티파니의 데뷔 전 과거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누구인지 못알아 볼 정도로 약간은 촌스러운 모습으로 지금의 투명하고 맑은 하얀 피부가 아닌 까무잡잡한 모습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최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최근 사진을 공개, 확연히 달라진 얼굴로 방송인 아파니를 닮은 모습에 성형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티파니는 데뷔 후 성형의혹에 몸살을 앓아왔기에 데뷔 전부터의 과거사진이 더욱 이슈로 떠오른 것.
제작진은 "과거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지금의 모습과 조금씩 다르다는 이유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다이어트로 체중이 감량된 상태라도 확 달라진 모습에 성형의혹의 눈초리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눈웃음만 똑같네”, “누구세요?에서 이파니 닮은꼴까지 충격”, “다이어트로 성형효과?”, “언빌리버블”, “누구라고 말 안하면 못 알아볼 뻔”, “충격과 공포”, “정말 티파니 확실해?”, “굴욕있는 과거사진”, “180도 달라진 어메이징한 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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