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과거사진 대방출 "내 하드는 판도라의 상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2 10:34

수정 2011.06.22 10:34


카라 박규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란 글과 함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이건 아마 중1때"라며 중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으며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 란 글을 덧붙였다.

또한 "이건 고등학생", "마지막 중학교. 이제 나가야지 안녕"이란 글과 함께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큰 눈과 오똑한 콧대, 날렵한 턱선까지 현재와 거의 다르지 않은 외모를 보여 '모태미녀'임을 인증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에 굴욕이 없어", "우와 어릴 때부터 여신이었네", "박규리 과거사진 다 공개 했네~왜 했지?", "역시 박규리는 민낯이 레알임", "하드 또 한번 털어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박규리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OST에 참여해 첫 솔록 '그대만 봐요'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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