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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의 11년 전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 다시한번 ‘성형은퇴’가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힙합타이틀곡 '덩덕쿵덕'을 발표한 프로젝트 팀 ‘나는가수다’(크레이지덕, 로빈)가 솔비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했던 당시 함께 촬영한 것으로 1983년생 친구들인 이들은 모두 모여 지난 2000년 겨울 모여 단체컷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솔비의 모습. 그는 앳되고 청순한 모습이나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갸름한 브이라인 턱선이 확연히 달라진 것.
이와 함께 솔비가 ‘성형은퇴’한 사실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솔비는 소속사 측과 얼굴에 주사 한 대라도 맞으면 함께 일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며 솔비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화제로 떠오른 것.
앞서 솔비는 2009년 한 방송을 통해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실종”,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솔비 확실해?”, “동일인물 맞아?”, “풋풋한 시절도 귀엽네”, “정말 성형은퇴한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와 길미는 4인조 혼성 그룹 크레이지덕군단 1기 멤버로 데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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