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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과 조윤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겨운과 조윤희는 앞으로 청소년 위해환경감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모범청소년장학금 수여. 길거리에서 가수와 탤런트를 뽑는 문화행사 등 건전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육성사업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alychang@starnnews.com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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