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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10일만에 10kg을 폭풍감량에 성공해 놀라운 명품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개그맨 정종철의 ‘초콜릿 복근’도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상추가 신곡 ‘랄랄라’ 앨범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무려 10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장면을 위해 상추는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 예전의 후덕한 몸에서 명품복근을 만들며,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였으며 자기관리를 통해 얻은 명품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정종철이 ‘초콜릿 복근’으로 짐승남으로 변신한 모습도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복근대결을 펼쳤다.
정종철은 70일 만에 80kg에서 57kg으로 몸무게를 폭풍 감량, 방송을 통해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은 "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집에 있는 의자, 소파 등 가구들이 가장 좋은 운동기구였다"고 말하며 가정에서 편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앞서 정종철은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100일안에 몸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단계적으로 ‘저질 몸매’에서 ‘몸짱’으로 변화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은 “얼굴 살이 제법이다. 먹고 또 먹지만 절대 운동 안하는 다이어트 안하는 옥동자였다”라고 다이어트 전 통통했던 시절의 사진부터 근육질의 몸매의 변천사 사진을 깜짝 공개한 것.
다이어트 2달 째 얼굴사이즈가 많이 줄고 배도 거의 다 들어간 사진을 게재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특히 3달째에는 무려 20kg 감량에 성공, 체지방 6%에 도달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표했다.
정종철은 “몸에 태닝도 하기 시작했다. 몸이 예뻐지니 옥동자가 태닝이란 것도 한다. 예뻐지면 자신감도 장난아니게 올라간다. 허리 26인치”라고 자랑스럽게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0일만에 만든 몸매라니”, “다이어트의 놀라운 힘!”, “이제는 그를 명품이라 부르겠다”, “명품복근 종결자”, “상추의 재발견”, “옥동자에서 짐승남으로 깜짝 변신”, “두부복부 실종”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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