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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루가 2년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신곡 '여기서 끝내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여주인공에 대한 폭풍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타루의 앨범 수록곡 중 음악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낸 '여기서 끝내자' 뮤직 비디오가 베일을 벗으면서 여주인공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속 명품 연기를 선보인 여주인공은 배우 강기화로 영화 ‘체포왕’을 비롯해 드라마 ‘닥터챔프’ 등에 출연해 열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타루의 곡 '여기서 끝내자'에 몰입한 그녀는 단 한 번의 NG 없이 폭우 속에서 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평소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강기화는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실제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하며 극중 캐릭터에 100퍼센트 리얼리티를 살려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타루는 2년만에 자신의 자작곡만을 모은 정규 2집 앨범 ‘100 Percent Reality’가 초도 판매분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타루 인기를 고스란히 입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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