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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먼저 선취득점하며 상쾌한 스타트를 했다.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는 2회말 조성환의 땅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3회말 강민호와 홍성흔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후속타자 조성환이 병살타를 쳐내며 한점밖에 만들어내지 못했다.
한편 롯데는 3회 현재 KIA에 1-0으로 앞서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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