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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일명 ‘배우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정선희, 김태현, 김신영,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연기를 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며 “‘영화’ 파랑주의보에 출연해 차태현 동생으로 나온 적도 있다. 연기에 정신이 팔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도부 부장이랑 키스신도 있었고 로맨스 영화였다”고 덧붙여 출연진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김태현은 “‘행님아’를 그만두게 된 계기와 신영이가 배우에 빠진 상태랑 맞물린다”며 “‘행님아’는 가난한 형제 이야기인데 어느 날부터 신영이가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하고 와서는 방송 할때도 빼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김태현은 “그러더니 신영이가 ‘이제 아이디어도 없고 지쳐서 연기를 좀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행님아’를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거웠던 분위기도 잠시 김태현은 “얼마안가 돌아왔다. 7개월 후에 ‘다시 해봅시다’ 하더라”고 얘기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자신이 예능감이 없다고 발언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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