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개구리 발가락 vs 백지영 닭발 손, 옥에 티 신체비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1 18:35

수정 2011.07.01 18:35


신은 공평했다? 무결점 몸매에 빛나는 외모 등 스타들은 늘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결점은 있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완벽한 외모와 달리 개구리 발가락 모습이 포착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모델인 구하라가 화보를 촬영 중인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리본이 달린 호피무늬 점프수트 차림으로 깜찍한 미소를 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맨발인 구하라의 발가락이 마치 개구리 물갈퀴를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앞서 가수 백지영도 신체 중 한 부분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백지영의 후배가 그녀의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당시 백지영의 후배는 “백지영은 손이 작다. 닭발 같이 생겼다”고 밝혀 백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출연자들이 손을 보여줄 것을 요청하자 백지영은 ‘닭발 손’을 공개하고 손으로 ‘닭발 모양 마이크’를 만들어 ‘사랑 안해’를 열창해 또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만인의 연인 김태희는 사이가 넓은 개구리 발가락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잘 공개되지 않은 신체 비밀을 가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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