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화 그룹채팅 공개 “애교로 봐주세요” 폭소 만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1 19:10

수정 2011.07.01 19:10


가수이자 연기자로 연예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에릭이 신화 멤버들과의 그룹 채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30일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멤버들끼리 살짝 해프닝이 있었다. 이런 걸 올려도 될까 걱정되긴 한다"며 "이정도 수위쯤은 애교로 봐줄 수도 있을 것도 같고ㅎㅎ 미성년자는 보지 말아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게재돼 에릭은 “처음 거 다시 올려요. 순서대로 보세요”라며 사진 한 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에릭과 비롯해신화의 멤버 신혜성, 전진, 이민우, 김동완이 나눈 카카오톡 그룹 채팅 캡쳐 이미지다.



그 내용을 보면 에릭이 “신화창조한테 헬로우 인사 한마디씩 해줘. 한사람에 한번씩. 두줄 쓰지 말고 질서 정연하게 어린이들 시작”이라며 그룹 채팅을 시작하자 신혜성은 “방가 방가”로 간단하게 대답한 데에 비해 전진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조금만 기다리며 신화가 돌아옵니다”라고 두 줄이 넘게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진아 한줄 XX아”라며 거침없이 내뱉자 당황한 에릭은 “아이 XXX들! 팬들 보는거란 말이야. 다시 두 줄 괜찮음. 두 번만 하지 말기”라고 말한 후 “나 그냥 이거 올리고 싶은데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혜성은 “안돼 욕이잖아”라며 반대하자 에릭은 “하지만 귀엽잖아”라고 반박 하자 신혜성은 “귀엽지만 안돼”라고 답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에릭은 “올린다 그럼”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민우는 멤버들의 대화를 본 후 “언제 이러고들 놀았냐”는 뜬금 없는 질문을 해 팬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민우 팬 분들을 위해 한발 늦은 민우의 어리바리 멘트입니다.
앤디군은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관계로 아쉽지만 휴가 나올 때를 기약해요. 깨알 같은 신화 카톡 마지막 회입니다”라며 마지막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를 접한 신화 팬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은 “신화가 역시 짱!”, “멤버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그룹 채팅 너무 웃기다”, “김동완 시크 남 돋네!”, “오빠들을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한류스타 강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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