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아이돌' 손동운 잡는 '비주얼 막내' 양요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1 19:47

수정 2011.07.01 19:47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과 손동운이 ‘노안 종결자’와 ‘비주얼 막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노안 아이돌’ 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노안 아이돌’과 ‘비주얼 막내’가 공존하는 그룹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은 91년생으로 올해 갓 성년의 날을 맞이했지만 사진 속 손동운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반면 비스트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양요섭은 90년생으로 손동운보다 1살 형이지만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볼살이 보기 좋게 올라 귀여운 동안 페이스를 자랑해 ‘비주얼 막내’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막내라고?”, “양요섭 ‘동안 종결자’ 등극”, “노안이면 어때,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같이 다니면 많이 오해받겠다”, “동안 페이스로 억울할 일 많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달 6월 15일 발매한 비스트의 싱글 ‘배드걸(BAD GIRL)’로 일본 내 최대 레코드 매장인 ‘타워 레코드’에서 온라인판매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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