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믿고먹는 신선식품 CJ ‘프레시안’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4 17:23

수정 2011.07.04 17:23

국내 최대 규모의 신선식품 브랜드 '프레시안'이 탄생했다.

CJ제일제당은 3년여의 장기 프로젝트 결과물로 5000억원 규모의 신선식품 메가브랜드 '프레시안'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냉장·냉동식품군 250여개 품목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신선식품 브랜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시안은 CJ제일제당의 기존 신선식품 브랜드명을 그대로 살렸지만 '무첨가'와 '신선유통', '건강' 콘셉트로 신선식품의 의미를 재해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맛있는 자연주의'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의 냉장·냉동 가공제품들에만 국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원물 영역까지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레시안은 CJ제일제당의 냉장햄류, 냉장수프, 포장샐러드, 냉장드레싱, 두부, 어묵, 정육, 만두, 기타 냉동식품 등 총 250여개에 달하는 모든 냉장·냉동식품을 통합했다.

프레시안 브랜드는 '최대'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존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한 '풀무원'과 '청정원' 브랜드를 뛰어넘어 신선식품 시장 1위로 부상했다. 오는 2013년까지 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하며 '백설' 브랜드에 이어 식품업계 두번째로 '1조 브랜드 클럽'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선식품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 김태준 부사장은 "프레시안은 안전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국내 최고의 신선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신선의 본질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건강은 기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문화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시안 로고는 자연의 신선함을 드러내는 '프레시(Fresh)'를 연한 녹색의 심플한 'F'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