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K-Pop 스타들 락페스티발 무대엔 무슨 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7 11:29

수정 2011.07.07 11:24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8월5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1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 '2011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빅뱅의 탑과 지드래곤.


7일 주최측은 3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지드래곤과 탑이 락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서게 될 무대는 페스티벌 첫째날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슈퍼트랙스 콘서트이다. 이 콘서트에는 드렁큰 타이거&윤미래, 미쓰에이, 태양 등이 참여해 K-pop의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발표된 마지막 3차 라인업에는 이들 외에도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의 리메이크 곡 ‘낫띵 온 유’로 국내에 알려진 미국 팝가수 B.O.B와 캐나다 출신 펑크록 밴드 심플플랜, 국내 락의 산증인 봄여름가을 겨울, 슈퍼스타K2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장재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와 바보사랑 (www.babosarang.co.kr)에서 예매가능하다.

/longss@fnnews.com 성초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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