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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의 부인이었던 신애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YTN ‘이슈&피플’에 알렉스가 출연해 최근 출시한 새앨범을 비롯 가수활동과 연기, 그리고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신애와 가끔 문자를 하고 지낸다”고 밝히며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신애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신애와 나의 교집합이 되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그 사람들과 집들이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알렉스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알렉스는 '파스타'를 촬영하면서 조희 씨와 연인관계로 발전한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던 당시의 상황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달 2일 자신의 2집 앨범 ‘Just Like Me’를 발매해, 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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