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5’ 정준영 집 급습 몰카 ‘분홍팬티’ 노출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9 23:35

수정 2011.07.09 23:35


얼짱 정준영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는 MC 김태현을 주축으로 얼짱 습격단이 구성돼 정준영의 집을 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 모인 얼짱들은 정준영의 현관문을 몰래 열고 들어가 촬영이 없는 줄 알고 잠들어 있는 준영의 방을 기습 공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들과 얼짱들이 온 줄도 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곤히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정준영. 김태현이 정준영의 이불을 걷어 그의 분홍팬티가 고스란히 노출됐고 얼짱 멤버들은 물총을 정준영에게 난사, 그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샤워를 해도 될 만큼(?)의 물벼락 수준의 물을 맞고 팬티 인증까지 한 그는 갑자기 일어나 침대 옆에 있던 기타로 중요부위를 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준영이 팬티 바람에 모닝기타 치는 모습을 본 얼짱 멤버들은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 같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정준영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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