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과거 리틀 배용준 모습 공개 “안경 쓰면 매력 없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10 19:02

수정 2011.07.10 19:02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슬픈 악역으로 열연중인 남궁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과거 시트콤으로 데뷔했던 시기에 배용준과 닮았다는 이유로 ‘리틀 배용준’으로 불렸다”며 “어느 감독이 내게 너는 안경을 쓰면 안된다. 너만의 매력이 없다고 해서 그 후로 벗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리틀 배용준 맞네”, “안경 써도 멋있어요”, “남궁민 너무 좋아!”,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어!”, “남궁민 파이팅!”, “저도 안경 벗는 게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김재원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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