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가 조성환의 홈런 등으로 6회 대거 4점을 추가했다.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는 6회말 황재균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조성환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4득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6회말 이대호와 강민호, 홍성흔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황재균의 희생플라이와 조성환의 3점포로 손쉽게 4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화는 곧바로 이어진 7회초 공격에서 가르시아의 솔로홈런으로 한점을 만회했다.
한편 롯데는 7회 현재 한화에 10-1로 크게 앞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인기에 반비례하는 야구장 환경, 광주구장 좌석 간격 2cm
▶ 깜짝카드-트레이드 LG, 승부는 지금부터
▶ 마라도나, 교통사고 당해 '다행히 경미한 부상'
▶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모두 매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