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과거사진, 10년 전부터 압구정 날라리? 색안경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13 13:52

수정 2011.07.13 13:52


'국민 MC'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시절 과거사진이 공개,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보는 유재석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 정준하 이혁재가 함께 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0년 초 촬영된 것으로 유재석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 ‘압구정 날라리’임을 증명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블랙 니트에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외모지만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색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석 옆에 앉아있는 정준하는 지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마른 몸매로 날렵한 턱선이 그대로 드러난 슬림준하의 모습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다.



또 이혁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 모습이라 개그계 절대 노안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날라리 인증”, “정준하, 10년 전에는 이렇게 날씬했어?”, “정준하, 어쩌다가..지못미!”, “유재석 개그계 절대동안, 이혁재 개그계 절대노안!”, “유재석, 10년 전에는 정말 제일 잘나갔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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