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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로 유명세를 탔던 김희정이 파격적인 시스루룩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아역배우를 벗어나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 소속사 측은 김희정이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속이 비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걸친 채 수영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김희정은 어릴 적 귀여웠던 외모보다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와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로 '아역배우 출신'이 아닌 '베이글녀'라는 새로운 수식이 붙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아역 배우 맞음?”, “‘꼭지’ 때 완전 귀여웠는데”, “잘 컸네”, “그 얼굴 그대로 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을 통해 첫 성인연기에 도전했으며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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