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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효 도공사장 “세계최고 도로교통기업 도약할 것”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0일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안전시설 강화, 부채경감, 해외사업 등 3대 역점사업을 추진해 세계 최고 도로교통기업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쾌적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중심 경영,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을 통한 내실 성장,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민기업 실현을 통한 투명문화 선도를 주요 경영방침으로 소개했다.

우선 고속도로 안전대책 향상을 위해 현재 공사가 관리중인 전국 3700㎞ 고속도로에 7800여개의 교량과 600여개의 터널, 7000여개의 비탈면 등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23조원이 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변 광고시설물을 대거 유치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복합휴게시설로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건설 촉진 방안으로 2020년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도로사업 수주 100억달러 달성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미 추진중인 북마르마라 고속도로 민자사업처럼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투자참여를 통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해외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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