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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갈땐 챙기세요] 롯데백화점/수영복 4대 유명 브랜드 특집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1 17:13

수정 2011.07.21 17:13

롯데백화점은 바캉스족을 잡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 청량리점은 8월 11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바캉스 수영복 특집전'을 마련한다. 아레나, 엘르, 스피도, 레노마 등 유명 수영복 브랜드 4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레나 비치수영복(3피스)을 4만9000원, 엘르 남성 트렁크를 3만9000원, 스피도 트렁크를 1만9000원, 레노마 비치 수영복(3피스)을 2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서울 영등포점은 22∼26일 피서지에서 리조트룩으로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의류를 판매하는 '스포츠 특집전'을 준비한다. 아식스, 머렐, 헤드, 푸마, 프로스펙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한정수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아식스 여자 러닝화를 100개 한정으로 5만5000원에, 머렐 샌들은 50개 한정으로 5만94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 행사도 열린다. 경기 분당점은 22∼26일 6층 행사장에서 캠핑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노스페이스, K2 등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 용품 판매와 함께 체험 이벤트도 가진다. 대표상품으로는 코오롱스포츠의 오토캠핑 텐트(4∼5인용)를 63만원에, K2의 그늘막 텐트를 7만원에, 노스페이스의 텐트(3∼4인용)를 51만원에 판매한다.


다채로운 사은행사도 마련한다. 이달 말까지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2011 서머 꿈의 바캉스로의 초대!'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세계 최대 크루즈인 'STX 오아시스호' 여행권(10박12일), 2등 1명에게 기네스북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호화 열차인 '남아공 블루 트레인' 여행권(7박9일), 3등 4명에게 하늘 위의 호텔인 'A380'을 타고 가는 마카오 여행권(4박5일)을 각각 증정한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사진설명=롯데백화점 캠핑용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