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비스트 멤버들과 출연해 현아와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현아의 이상형이 170cm이 안되는 키 작은 남자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이기광은 바로 “난 아니다. 난 170.8cm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기광은 “열애설이 난 것을 보고 그 아이도, 나도 속상했다”며 “소속사가 같을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외에도 이기광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기광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게 예쁘고 눈이 크고 착한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짓굳은 MC 김희철은 “현아가 웃는 것도 예쁘고 눈도 크고 착하다”고 말해 이기광을 당황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동욱, 복귀 위해 16kg 감량 “버릇처럼 과자 먹다”
▶ 박시후-문채원, 비밀스러운 승마과외? '애마커플' 등극
▶ 박신혜, 교통사고 후유증..촬영 중단 ‘넌내반’ 21일 결방
▶ 박재범-허각-규현 ‘불후2’ 합류, “재밌게 즐겨봅시다”
▶ '공주의남자' 시청률 10.2% 기록 '나쁘지 않지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