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열애설 해명 “소속사가 같을 뿐..현아도 나도 속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1 22:00

수정 2011.07.21 22:00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비스트 멤버들과 출연해 현아와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현아의 이상형이 170cm이 안되는 키 작은 남자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이기광은 바로 “난 아니다. 난 170.8cm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기광은 “열애설이 난 것을 보고 그 아이도, 나도 속상했다”며 “소속사가 같을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외에도 이기광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기광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게 예쁘고 눈이 크고 착한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짓굳은 MC 김희철은 “현아가 웃는 것도 예쁘고 눈도 크고 착하다”고 말해 이기광을 당황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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