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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원자현 리포터가 핫한 의상으로 화제다.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에 참석한 MBC 원자현 리포너는 시원한 의상으로 관중과 선수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이날 원자현 리포터는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묶은 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했으며 별과 강아지 무늬가 그려진 분홍생 나시와 함께 밝은색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턱돌이는 리포트 중이던 원자현 리포터를 불시에 껴안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올스타전 식전 행사로 진행된 홈런레이스 예선에서 박정권과 최형우가 결승 진출 자격을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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