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남순환도로 터널공사 중 폭발, 터널 붕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6 22:26

수정 2011.07.26 22:25

26일 오후 7시25분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도중 낙뢰로 인해 다이너마이트가 폭파됐다.

이 사고로 터널이 붕괴됐으며 폭약을 설치한 뒤 폭파 연결선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남아있던 화학주임 소모씨(48)가 터널에 갇혔다.


소방당국은 포클레인과 덤프트럭 등으로 터널입구 진입을 시도 중이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