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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 최여진이 보디가드 속옷 모델로 낙점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배정남의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한 명으로서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멋진 복근 몸매로도 숱한 이슈를 낳았던 배정남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보디가드의 속옷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코미디언 주병진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유명한 보디가드는 당대 최고의 몸매 소유자들을 속옷 모델로 발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젊은 남성들의 대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배정남과 당당하고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최여진의 이미지가 건강한 몸을 위한 속옷인 ‘보디가드 MW’와 잘 어울린다”며 “자사 브랜드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속옷모델 커플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속옷 광고 촬영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며 화보는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정남은 남성쇼핑몰 레이건을 운영 중, 영화 촬영에도 임하고 있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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