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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킨샤 커플이 타로점을 봤다.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는 박지호와 유혜주 커플 일명 '킨샤커플'이 홍대로 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킨샤커플'은 MC 김태현에게서 '서로에게 감동을 줘라'라는 미션을 받고 홍대로 데이트를 나온 것.
얼짱 유혜주는 "홍대에 처음 와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고 얼마전 1000일 이벤트를 해준 박지호도 유혜주와의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이었다.
둘은 핸드폰 케이스를 커플로 맞추고 악세사리를 구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킨샤커플을 둘러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둘은 궁합을 보기 위해 타로카페로 들어갔고 타로점을 보면서는 어느 때보다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점을 봐준 사람이 "한번 정도 둘이 벌어질 위기가 찾아온다"고 말해 박지호와 유혜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박지호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것.
그렇지만 둘은 결혼 궁합에서 서로 같은 카드가 나오며 역시 '천생 연분'임이 증명됐고 두 사람은 모두 "계속해서 잘 사귀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다는것을 확인했다.
타로점을 보고 유혜주는 1000일 이벤트를 해준 박지호에게 커플티셔츠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박지호는 "너무 예쁘다"라며 둘이 입고나와 둘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호와 강민혁이 웃음 참기 게임중 충격의 입맞춤(?)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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