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키 논란 종결 "원근법마저 철저하게 무시하는 황금비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01 22:34

수정 2014.11.06 09:25


최근 배우 원빈이 때 아닌 키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킬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키 논란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원빈과 노홍철이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원빈이 노홍철보다 조금 더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얼굴로 황금비율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아무것도 신고 있지 않은 맨발 상태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같은 날 ‘원빈 키 논란’이라는 제목과 함께 원빈의 프로필 상 키를 의심케하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님에게 키 따위 중요하지 않아”, “내 키 주고 저 얼굴 받고 싶다”, “원빈 키 크네”, “원근법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순간 착시현상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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