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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원빈과 이나영이 소속된 소속사 이든나인과 결별한 후 자유계약(FA) 시장으로 나왔다.
최근 송혜교는 소속사 이든나인과 계약기간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이달 초부터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수의 거대 기획사에서 송혜교에게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인 기획사를 설립 혹은 중국의 기획사에서 영입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송혜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어가 시장에 나왔군", "송혜교 정말 예쁜데.. 잘되길 빌게요", "사진 공개하고 그러더니 역시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었군", "어느 기획사로 갈까? 가는 곳은 정말 대박일 듯", "드라마로 보고싶다. 정말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오늘’은 오는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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