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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동료들에게 보내는 위트 넘치는 화환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고깃집 개업식장에 보낸진 센스 넘치는 화환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근과 김대희는 최근 고깃집을 오픈한 절친 김준호에게 대박을 기원하는 축하 화환을 보내면서 개그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일 개그맨 김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준호형 고깃집 오픈에 수근이형과 대희형의 재치 있는 화환. 입구에서부터 완전 빵터짐. 준호형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근과 김대희가 보낸 화한이 나란히 담겨 있다. 이수근은 “고메육가 안녕하소”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넣었고 김대희 역시 “삼가 소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의 화환 옆에는 “소는 누가 키워”라는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고깃집 개업식에 보내진 웃음 유발 화환은 김대희, 이수근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막창구이 전문점을 개업한 리쌍의 길에게도 센스 넘치는 화환이 배달됐다.
당시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라는 글이 쓰인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됐었다. 특히 방송인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 꼬마요정이 돼지들이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하가 개업한 막창구이 전문점에도 스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대박나면 무인도 같이 가요”, 송지효는 “맛있지효 술안주로도 짱이지효”라는 문구를 화환에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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