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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부상으로 조정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마음을 응원으로 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촬영 도중 머리 부상을 입은 정준하가 병원에서 퇴원해 방송에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멤버들에게 할말이 있다"며 어렵게 말문을 연 후 "5개월동안 한 시간이 아깝다 이런게 아니라 도움이 되지 못하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겠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부상때문에 병원에서 쉬어야 되는데, 조정 걱정에 고민하더라"며 상황을 설명했고 정준하는 머리 부상으로 인해 조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 대해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정준하는 "여러분들 결정에 따를게요"라고 전했다.
정준하가 기운 빠진 모습으로 고개를 떨구자, 정형돈은 "배를 못탄다고 해서 조정에서 빠지는게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하하 역시 "우리가 몇명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정형돈은 "우리는 10명이죠"라고 말해 침울했던 분위기 속에서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
개인적인 인터뷰에서 정준하는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나로인해 피해를 주는게 송구스럽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는 하나다.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 점은 변함이 없다"라고 끝까지 우정을 과시했다.
이후 김지호 조정코치는 정준하에게 응원단장을 맡아줄 것을 권유했다. 정준하는 이를 받아들여 동료들도 박수로 화답했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노홍철과 유재석이 "환자의 힘을 보여줘~ 환자의 힘을 보여줘~"라고 노래했고 정준하는 특유의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부상과 좁은 조정 레인에도 불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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