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패러디 ‘김파스’ 등장.. “물파스 향수처럼 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08 09:42

수정 2014.11.05 16:25


가수 김조한의 남다른 파스 사랑에 ‘김파스’라는 패러디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김조한은 박정현과 출연한 한 라디오에서 물파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원한 느낌과 향이 좋아 물파스를 향수처럼 쓴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김조한의 이니셜인 JK와 함께 김조한의 얼굴을 제품 상자에 합성한 패러디물을 제작해 웃음을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패러디 물에 김조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조한의 제일 친한 동생 김파스"라는 글과 함께 패러디물을 소개하기도.

더불어 네티즌들도 “김파스에 웃음 빵 터짐”, “자주 쓰시나봐요?”, “그저 웃지요”, “여름에만 친한 동생이겠네요”, “대박”, “대량 구매 욕구가 생긴다” ,“시워한 파스향에 만족하는 듯 한 김조한씨의 표정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7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에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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