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과거 사진 공개, 자체발광 청순 미모 ‘마산 얼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08 20:01

수정 2014.11.05 16:10


방송인 최은경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서는 최은경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의 프로필과 함께 학창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최은경은 보통 8살에 입학하는 초등학교를 6살에 조기입학 했으며 중학교를 1등으로 입학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를 18살에 입학해 대학시절을 보낸 후 K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을 23살의 나이로 한 번에 합격하는 등 남다른 프로필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화려한 프로필과 함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녀의 과거 사진. 초등학교를 6살에 들어갈 당시의 모습은 다소 통통한 얼굴에 귀여운 눈매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입학했던 12살에는 다소 성숙함이 묻어나지만 똘망똘망한 눈매에 달걀형 얼굴 등 뛰어난 미모는 감출 수가 없었다. 그러나 변기수는 “사진만 보면 마산 제일여중이 평양에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중학교때부터 미모가 돋보인 그녀는 이화여대를 입학한 18살에는 마산 얼짱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브이라인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등 청순미를 뽐냈다.


시간이 흘러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을 당시에도 미스코리아 부럽지 않을 정도의 미모가 돋보였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 앳된 얼굴에 환한 미소는 물론 물오른 미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은경의 대학 친구가 출연해 그녀가 대학시절 ‘무도회장 퀸’이었다며 나이트 가는 것을 즐겼던 당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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