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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날씨를 보도하고 있는 영상이 함께 게재됐다.
이번 논란은 영상 속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살구빛 블라우스와 화이트톤 스커트를 착용하고 있어 단아한 모습을 보였지만 블라우스 속 속옷이 그대로 비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더 야한 속옷이 아니여서 적절하다고 해야하나”, “왜 살구빛을 입어서 이모양”, “아무리 시스루룩이 화제라고 하지만 이건 좀”, “방송 전에 의상 체크 안하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상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요즘 유행하는건데 뭐 어떻다고”, “소재가 좀 얇아서 그런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한복 입고 해야하나”, “이러다 우비만 입고 나오겠네”, “브라 그대로 안비친게 다행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이라는 제목으로 동생 박은실 기상캐스터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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