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은 “에투가 2,000만 유로(약 310억원)라는 거액 연봉을 제시 받고 러시아 안지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특히 안지는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41억 원)에 연봉은 무려 2,000만 유로(약 310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을 지급하고 에투 영입을 성공했다.
이 금액은 현재 축구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봉 1,200백만 유로(약 186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로써 인테르는 에투의 공백을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을 선언한 카를로스 테베스로 대체할 것으로 알려져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파올릴로 인테르 사장은 테베스 영입을 강력히 부정했지만,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인테르가 대체자를 정해놓지 않은 채 팀의 주축 공격수인 에투를 이적시킬 리 없다”며 테베스의 영입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들은 인테르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네이더의 이적과 관련해 이적협상을 벌여왔지만 이번 에투의 이적으로 스네이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줄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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