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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회식 사진이 또 다시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김지호 코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픈 준하 형님. 어제도 촬영 미사리 근처에서 하셨는데 미사리에 있냐고 전화주신 따뜻한 정준하 형님. 정주나오 안 정주나요 늘 정주는 준하형님 최고"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김지호 코치에게 정성스럽게 고기를 먹여주고 있었으며 김지호 코치는 입을 벌린 채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정주는 날알아줘요~”, “사진만 봐도 재밌다”, “나도 모르게 사진보는 순간 아빠 미소 지었어”, “내가 다 흐뭇해”, “내일 무도하는 날”, “둘이 은근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호 코치는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코너 '무릎팍 스타'에 출연해 7살 연상의 아내에 대해 처음으로 소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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