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판빙빙’ 양치한, 투신 자살 시도..음란 동영상 원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13 12:46

수정 2014.11.05 14:56

중국의 ‘리틀 판빙빙’이라고 불리는 양치한이 투신 자살 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중국 언론매체들은 지난 11일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번화가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한 여성이 창틀에 앉아 술을 마시며 울부 짖는 등의 소란을 피우다가 급기야 뛰어 내리려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올해 20살 여배우인 양치한으로 그녀가 투신 자살 소동을 벌인 것은 음란 동영상이 유출된 것에 대한 괴로움 때문이라고.

앞서 양치한은 중국 재벌 2세 리메이시와 동성애 행위를 벌이는 영상이 유출돼 큰 곤혹을 치렀으며 최근에는 음란 채팅을 즐기는 영상까지 유출됐었다.


한편 양치한은 한 여성과 동성애를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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