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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재감 정형돈이 ‘특제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폭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우천시 취소 특집’이 마련돼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동거동락’ 분위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녹화에 들어가지 전에 오프닝으로 댄스 신고식을 가졌다. 개리에 이어 앞으로 나온 정형돈은 자신만의 독특한 춤 세계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선글라스를 끼고 27이 새겨진 몸에 비해 매우 작은 티셔츠를 입어 참외 배꼽을 내민 채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더욱 웃음짓게 만들었다.
특히 춤을 추다 선글라스를 벗자 제작진은 ‘비 보고 있나?’라는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하하는 “이 다음에 어떻게 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유재석은 하하를 지목해 그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배우 이나영과 전화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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