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런닝맨 출연, 4차원 예능감 작렬 "보통내기 아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19 11:19

수정 2014.11.05 13:46


배우 신세경이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논 예능감을 발휘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천진난만하고 엉뚱발랄한 4차원 예능감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광수가 신세경을 향해 "촬영도 함께하면서 자주 연락하는 사이다"고 친분을 과시하지만 신세경은 "우리는 애매한 관계"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특히 제주도 우도에서 진행된 이번 '런닝맨' 촬영에서 신세경은 털털하고 꾸밈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을 예정이다.

신세경과 한 팀으로 미션을 수행한 유재석은 "알고 보니 신세경이 보통내기가 아니더라"며 그녀의 숨겨온 예능감의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신세경은 추석 시즌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 소금’을 통해 터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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