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콘택트렌즈업계에는 원데이(1-day) 제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봄·여름철 멋내기 고객을 위한 미용 원데이가 두각을 보였으며 기능성을 강조한 원데이 난시렌즈, 누진다초점렌즈 등이 출시돼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는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경원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 되고 있다”며 “제품에 부합하는 관련 교육의 활성화로 업계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주)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는 쉽고 편안한 난시용 소프트렌즈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을 출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제품은 시야가 흐려지기 쉬운 중력을 이용한 난시렌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ASD 기술을 적용,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가 제 축을 찾아가도록 개발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안경사와의 보다 전문적인 협력강화를 위해 교육센터(TVCI)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전문인력 확충, 교육센터 시설보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정병헌 대표는 “시력교정 인구의 절반이 난시인데도 불구하고 그간 소외돼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난시렌즈 출시로 근시?난시에 상관없이 시력교정이 필요한 모든 소비자에게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시바비젼(주)(대표이사 온종석)은 다양한 범위의 노안 착용자에게 성공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에어옵틱스 아쿠아 누진다초점 콘택트렌즈’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3중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사용돼 △5배 높은 산소공급으로 건강한 눈을 유지함 △보습성분 결합으로 하루종일 편안함 △플라즈마 표면처리로 이물질 부착에 안전한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제품출시에 맞춰 토마스 퀸 박사를 초청 ‘누진다초점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처방’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열어 안경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바비젼 관계자는 “후면 비구면 디자인으로 우수한 중심안정과 피팅, 부드러운 누진다초점 디자인으로 모든 거리에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시력이 유지한다”며 “3가지 가입도 시스템으로 다양한 범위의 노안 착용자에게 성공적으로 피팅할 수 있으며 착용자도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데일리 서클렌즈 내츄렐’을 선보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바슈롬 측은 “자연스런 서클라인과 함께 점진적으로 색상의 변화를 주도록 하는 그라데이션 패턴을 적용해 동양인의 눈과 홍채 색상에 잘 어울려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만들어 준다”며 “특히 구면수차를 줄여주는 바슈롬만의 비구면 HD광학기술이 적용돼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징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하고 높은 만족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 |
인터로조 관계자는 “클라렌 아이리스는 재즈블랙, 소울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며 개발과정에 있어 다양한 설문조사와 좌담회를 실시, 국내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원데이 제품을 전력으로 생산하게 될 제2공장의 준공에 앞서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이지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