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안경원의 매출증대-고객만족을 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22 10:59

수정 2014.11.05 13:24

‘언제나 앞서가는 기업,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모토로 1995년 설립된 성광옵틱(대표 김응철)은 안경케이스, 크리너, 돋보기, 초음파세척기, 콘택트렌즈 부대용품, 고글 선글라스 등 안경부자재를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다.

성광옵틱은 안경부대용품은 물론 돋보기, 고글선글라스 등을 갖춰 토탈 브랜드의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적인 영업망도 구축하여 전국 4000여곳의 안경원에 상시 납품 체제도 갖추고 있다. 전국적인 영업망은 안경사등이 필요로 하는 곳, 가장 가까운 곳에 성광옵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성광옵틱은 안경케이스 등을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품격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성광옵틱의 자랑인 초음파세척기는 웰빙시대에 부응하여 더욱 청결한 안경과 콘텍트렌즈 착용을 도와주고 있다.

국내 안경부대용품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성광옵틱은 미국-일본 등에도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점차 규모도 늘리고 있다.


또 자체 브랜드인 ‘그레타’의 선글라스을 공급하여 주5일제 등 고객의 레저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성광옵틱의 고글선글라스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선글라스로 착용시 편안함 등을 주어 안경원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BOIDA'의 돋보기 안경테 등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성광옵틱은 ’돋보기가 들어있는 편광 선글라스‘도 판매하여 40대∼50대의 노안문제를 편안하게 해결해 주고 있기도 하다.


“안경부대용품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스나 크리너 등이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안경 제조업이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김 대표는 안경부대용품 업계의 고충과 상생의 필요성을 밝히며 부대용품도 선진국처럼 유료화 돼야 안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광옵틱의 케이스 제작 현장. 직원들이 전국 거래처에 보낼 케이스 제작이 한창이다.

김 대표는 또 “성광옵틱의 전 직원은 안경원의 매출증대와 고객만족을 위해 작업공정을 철저히 전문화하여 제품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안경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fn아이포커스 조성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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