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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50대의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대한민국 대표 엄마 전문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보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김보연에 동안 외모에 김승우는 “실제 나이보다 얼마나 어리게 보냐”고 물었고 “댁(김승우)하고 동갑으로 본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보연은 9세 연하의 남편 노민과 함께 외출하면 주변에서 자신보다 노민이 더 오빠인 것으로 본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특히 이기광은 “누나 같으세요 누나”라고 대답했고 어린 아이돌의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던 김보연은 엄마 전문 역할을 하려면 기본이 50대여야 한다며 자신이 1957년생 올해 55세라고 실제나이를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수근은 “정말 불공평하다.
한편 이날 김보연은 배우 겸 6집 음반까지 낸 가수로 활동했던 놀라운 과거 사연을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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