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불안한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들이 자녀 양육에 대해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민들을 나누고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는 우리 아이’라는 내용의 미니 토론회를 진행한 뒤 특강과 질의응답,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말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점을 적으면 현장 추첨을 통해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오 박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아동학대예방센터 전문위원, 소아청소년 클리닉 및 학습발달 연구소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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