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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의 명품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는 가수 장혜진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혜진은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와 화이트 스키니진을 매치한 스포티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절도 있고 힘있는 투구 자세로 명품시구를 선보였으며 잠실야구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장혜진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해 명품 가수로서의 우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장혜진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활약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hotogg@starnnews.com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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