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성인식' 파워풀 섹시댄스+쩍벌댄스 섹시미 폭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04 08:32

수정 2011.09.04 08:32


포미닛 전지윤이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아이돌 간의 댄스 대 발라드 경합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윤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택해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완성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과시했다.


‘성인식’은 특유의 가성을 이용한 고음이 포인트였는데 전지윤은 안무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윤에 완벽히 빙의된 섹시한 블랙 의상은 전지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의자를 이용한 쩍벌댄스는 관객들을 비롯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멤버 현아가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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