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또래오래 "닭밝도 배달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05 10:28

수정 2011.09.05 10:28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뼈를 발라내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또래무뼈닭발’을 출시했다.

최근 닭발에 다량 함유된 콜라겐 성분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수입량도 늘어 미국, 브라질 등에서 수입되는 닭발이 월 평균 약 100톤 내외인 실정이다.

또래오래에서 새롭게 출시한 ‘또래무뼈닭발’은 100% 국내산 닭발만을 사용했으며 양념소스에 버무린 후 직화로 구워냈다. 특히 닭발 가공 전에 한 번 쪄내는 특수가공처리의 도입으로 쫄깃한 식감을 더했으며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직화구이로 은은한 그릴향에 매콤한 맛이 더해져 술안주 및 간식으로 적합하다.



농협목우촌 원형재 외식사업본부장은 “국내 닭발 시장이 성장기에 들어선 가운데 100% 국내산 원료육 사용 원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 믿으실 수 있는 제품 공급으로 사랑받는 또래오래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래무뼈닭발’가격은 M사이즈가 9900원, L사이즈는 1만5000원이며 또래오래 전 메뉴는 대표 전화(1577-9992)로 주문 가능하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