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테호텔(프랑스 카르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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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테호텔(프랑스) |
동화같은 도시인 카르카손에서 여정을 풀기에는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시테호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카르카손 역사도시 성벽 안에 세워져 있는 유일한 호텔이다. 테라스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술 한잔 마신 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을 받은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저녁을 먹으라고 CNN Go는 조언했다. 1박에 465달러(약 51만802원)부터다.
2. 스윈톤파크(영국 마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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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윈톤파크(영국) |
고대 컨리프리스터 가문의 터전이었던 스윈톤파크는 현재 30개 객실을 갖춘 럭셔리한 성 호텔로 탈바꿈했다. 작은 탑들과 긴 복도가 이어져있으며 객실별로 다양하게 디자인돼있다. 1박에 160파운드(약 27만7349원)부터다.( www.swintonpark.co.uk)
3. 슐로스호텔 이글스(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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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슐로스호텔 이글스(오스트리아) |
슐로스호텔 이글스는 100년전에 한 부유한 독일 의사의 여름별장으로 지어졌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독일 공군기지로 이용되다가 프랑스와 미국군에게 넘겨졌다. 슐로스호텔 이글스는 독일 5성급 호텔 가운데 가장 규모가 작은 곳이다. 티롤리안 산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으며 인스브루크로부터 5㎞ 떨어져있다. 1박에 231달러(약 25만3754원)부터다. ( www.schlosshotel-igls.com)
4. 애시포드 성(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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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시포드 성(아일랜드) |
애시포드 성은 전통적인 성의 모습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작은 탑과 복도가 있으며 갑옷과 투구 장식, 떡갈나무 패널, 워터포드 샹들리에, 로코코 양식의 길트 거울 등이 장식돼있다. 애시포드 성에서는 아일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루코리브가 보인다. 83개 객실과 스파, 140헥타르 규모의 정원이 있다. 1박에 300파운드(약 52만30원)부터다.( www.ashford.ie)
5. 카스텔포로나(이탈리아 투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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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텔포로나(이탈리아) |
이 호텔은 포도원과 해바라기 평원, 올리브 과수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해있다. 22개 객실이 모두 놀랄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여름에 꽃으로 둘러싸인 테라스에 앉아서 투스칸 와인 한잔을 즐겨보라고 CNN Go는 조언했다. 1박에 193달러(약 21만2011원)부터다.( www.castelporrona.it)
6. 부르크 베렌버거(독일ㆍ1박 257달러부터ㆍwww.burg-wernberg.de)
7. 돈뢰센슐로스 자바부르크(독일ㆍ1박 187달러부터ㆍwww.sababurg.de)
8. 포우사다 오비도스(포르투갈ㆍ1박 300달러부터ㆍpousadasportugal.com)
9. 러신 캐슬(영국 웨일즈ㆍ1박 65파운드부터ㆍwww.ruthincastle.co.uk)
10. 엘아바예 뷔시에르(프랑스 버건디ㆍ1박 250달러부터ㆍwww.abbaye-dela-bussiere.com)
11. 앰벌리성(영국 웨스트서식스ㆍ1박 230파운드부터ㆍwww.amberleycastle.co.uk)
12. 펜톤타워(스코틀랜드 노스베릭ㆍ1박 150파운드부터ㆍwww.fentontower.co.uk)
13. 샤또바뇰(프랑스ㆍ1박 312파운드부터ㆍwww.bagnols.com)
14. 벨푸어성(스코틀랜드 오크니섬ㆍ1박 200파운드부터ㆍwww.balfourcastle.co.uk)
15. 위처리바이더캐슬(스코틀랜드ㆍ1박 325파운드부터ㆍwww.thewitchery.com )
/sjmary@fnnews.com 서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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