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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연인을 선언한 코요태 멤버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가 커플링 인증(?)샷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갑니다. 날씨 대박이네요"라며 "오늘도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카 사진으로 나이를 잊은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포착돼 일각에서 공식연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유병재 선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댕아 옷 어때?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유병재 역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화제를 낳은 것.
이에 지난 10일 열애설 보도 이후 미니홈피 등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한 두 사람이 그때와 마찬가지로 커플링 인증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가수 신지는 최근 그룹 코요태로 5년만에 컴백해 'GOOD GOOD TIME'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병재 선수는 프로농구 KCC 이지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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